식물은 동물에 비해서 그 속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고 소박하고 지극히 자연스럽다.
정직하고 진실한 덕과 시원한 그늘과 향기를 지니고 있다.
여명의 뎁사리공원.
청송의 해질녘.
가야산의 여명.
노고단의 파노라마.
안개에 묻친 두물머리.
메타세콰이어숲 과 하늘.
여명의 무슬목.
그리고 나무와 꽃들은 자신이 어떻게 처신해야 할 것인지 그 시기를 잘 안다.
결코 어기는 일이 없다.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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