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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들녘의 線.60.

영종도의 갯벌.

by 지점장 2024. 8. 1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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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무가 자라는 데는 3가지쯤의 과정이 있을 것 같다.

그 첫째 과정은 애욕의 과정이다.

인간에게 성적 본능과 욕망이 없다면 오늘과 같은 인류의 번성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어떤 종교에서는 성적욕망을 죄악시해서 금욕주의를 존중하는 과거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의 본성을 부정하는 잘못이다.

 

영종도의 갯벌.

 

 

석양의 우움도.

 

 

영광 백수도로 해안길.

 

 

신안군 증도.

 

 

돌산도 향일암.

 

 

제주도의 이름모를 해변.

 

금욕주의를 강요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은 자유로운 인격적 성장을 해치는 결과를 낳는다.

그렇다고 애욕이 사랑의 전부라는 관념도 크게 잘못되어 있다.

'김형석'교수님의 "백년을 살아보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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