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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촬영하고 싶은 곳.52.

화진포 해변./왕곡마을.

by 지점장 2024. 10. 2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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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곡 마을.

 

 

목포 대교의 일몰

 

 

철솜 궤적.

 

 

서울역고가도로에서 본 남대분 쪽.

 

 

고창 읍성.

 

 

얼어버린 운염도의 바다.

 

정신생활이 빈약한 사람은 혼자 있으면 곧 고독을 느껴요.

 자기 자신과 대화가 없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또 하나의 육체를 가진 타자를 찾아 스스로의 고독을 메우려 하죠.

사람이 많은 거리로 나가든가 친구들과 모여 앉아 공연히 떠들기도 합니다.

'김형석교수님'의 "인생 문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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