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기념관의 가을.
청관정에서 본 동해안.
청관정의 솔숲.
수타사의 가을.
통일전망대에서 본 삼일포 와 해금강.
백석 전망대에서 본 동해 파도.
아름다운 고성 앞 바다.
아뿔사 ! 볼 준비가 안 돼 있는데, 느낄 여유가 없는데,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낀다는 말인가.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느낄 때 우린 행복하다.
'이기주'님의 "언어의 온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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