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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선으로 본 율동호수.14.

다른 시선으로 본 호수.20250525.

by 지점장 2025. 7. 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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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호수.

 

 

아름다운 호수의 반영.

 

 

아름다운 호수.

 

 

아름다운 공원.

 

잊었던 사람이여.

이 한 구절이 문득 떠오르면서 잇달아 그대 또한 내 영혼의 냇물을 서서히 거슬러 올라와 

조용히 흔들리며 떠오르는 그립고 쓸쓸한 달빛으로 찾아옴은 또 어쩜인가요?

나는 분명 그대를 잊었습니다. 오오래전  오래전에 이미 그것은

내가 나 자신에게 명령하고 강요한 나의 자존심이며 복수의 행위였습니다. 

봄바람에 어지러이 피어나는 꽃과 잎을 볼 적마다 증오의 불길은 부체질 했었습니다.

불타는 여름 대낮 때약볕을 이고 걸으면서 보복하리라고 다짐하고 거듭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어째선지 해마다 나는 가을 찬바람을 받고 영롱하게 투명한 가을 아래 서면 ,

번번히 그대를 용서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안진교수님'의 "志蘭之交를 꿈꾸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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