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시원하게 쏘나기가 쏟아지길 바랍니다. 그러나 쏟아진다는 예보는 없습니다. 너무 더워서 밤잠을 설치고 깨곤 하내요. 화려한 색감의 꽃은 아니지만,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봅니다. 어,. 달맞이 꽃도 보이내요,.

백합.20180629./백합. 2018. 7. 21. 08:08

세파에 쫒겨서 세끼를 해결해야 하는 자는,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미처 깨달을수가 없습니다. 로마의 상류층에서 예술이 발전되었고, 르네상스가 중세유럽의 귀족층을 중심으로 발전되듯이 , . . 아름다움을 느끼는것은 내 자신이 여유가 있음이 아닐까요,. 오늘도 백합의 숲사이를 거닐..

백합.20180629./백합. 2018. 7. 18. 08:15

지난밤은 초가을처럼 시원한 밤이였습니다. 습도가 낮으니 찬 바람이 솔솔,. 오늘은 원추리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보겠습니다. 세벽공기가 상쾌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주거운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백합.20180629./백합. 2018. 7. 15. 09:22

꽃이 아름다운것은, 인위적으로 만들수 없는 색감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 고운색이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오늘도 Pink lily를 만나봅니다. 연일 계속되는 장마중의 무더위,. 나날이 너무 힘드내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백합.20180629./백합. 2018. 7. 13. 06:34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비비추꽃입니다. 비비추는 빈혈과 각종통증에 복용되는 한약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장마에 눅눅하고 축축하고, 칠년 가뭄은 살아도 석달 장마는 못산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또 장마가 휴가철과 함께 끝나지는 않겠지요,.

백합.20180629./백합. 2018. 7. 11. 07:35

Yellow Lily의 꽃말은 유쾌함입니다. 알반적으로 백합하면 White Lily를 생각하는데 노랑백합도 있습니다. 그리고 백합은 향이 거의 나지 않더군요, 비가 굉장히 많이 온다고 예보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능소화촬영을 가기로했는데 취소를 하여 속상하내요. 즐거운 새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006..

백합.20180629./백합. 2018. 7. 9. 08:55

백합의 꽃말은 순결·신성·희생입니다. 꽃말에서와 같이 백합은 흰색이 정석인가 합니다. 그러니 개량종인지 돌연변인지는 알수없으나 그색갈이 다양하더군요. 오늘은 White Lily를 그려봅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하늘이 너무나 파랗습니다. 어덴가 나서고 싶어지는 날이내요.

백합.20180629./백합. 2018. 7. 7. 09:47

타풍은 무사히 지나갔는데 장마가 본격적이다합니다. 저는 헷볕만 나오면 이불 침대커버를 말리니라 법석입니다. 오늘은 Pink Lily를 포스팅합니다. 제가 어설픈 사진을 하면서가장 어려운 부분이 붉은색 표현이더군요. 항상 좀 부족하내요.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84

백합.20180629./백합. 2018. 7. 5.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