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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2. 독도의 접안

독 도.2016년./독도는 우리의 땅.

by 지점장 2016. 10. 2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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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접안,상륙,회항.

 

동도 중턱에서 본,독도의 선착장,접안시설.

독도는 선착장을 보호할 방파제가 없어서 조금만 파도가있어도, 노련한 선장이 아니면 접안이 어려우며,

일년중에 40-60일정도 상륙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우리가 독도에 체류한 이틀동안에 8척이 독도에 왔으나,딱 두척만이 접안을 했습니다.

그 두척이 우리의 상륙과 출발을 한 바로 그배,. 행운의 날이였습니다. 

 

배가 도착하거나 출발하면 경비대원들이 도열하여 "충  성"

 

 

독도에 상륙하여 감격하는 관광객,.

 

 

 

기상 상태가 좋지않아서 500명 정원에 200명정도 승선하였으며,200명의 관광객만이 행운이. . .

 

선착장에서 경비대막사까지 물건을 올릴 콘도라 

 

 

경비대원께서 하신 말씀,.

이시간 이후의 기상은 알수없으니,웬만하면 그냥 저배로 나가시지요,.

7.8.9일을 울릉도에서 독도편은 3일간 기상상태가 나뻐서 결항하였습니다.

 

접안을 포기한 배는 독도를 한바퀴 도는것으로,. 배에서는 갑판에 나올수가 없음으로 배안에서 구경을,.

접안에 실패,상륙을 못한 관광객을 향하여 손을 흔들어주는 경비대원들,.

 

 

 

독도를 떠나가는배,.

우리는 저 배를 타지 않았으니, 언제 울릉도로 갈수있을지는 운명에. . .

 

 

 

빨리 승선하시요,!. 꿈쩍도않고 사진만 찍는 관광객,.

독도 선착장.

바다에서 본 선착장.

우리는 카메라백팩.케리어,음식준비물 등 한사람이 3개를 가지고 왔으며.

식량은 3일분을준비,. 라면 30개.햇반20개,개스5개,버너2개, 코펠 그리고 반찬,

제일중요한 술,부피를 줄이려 소주는 팩소주10개와 양주2병 등등.어마어마한 보따리,.

 

일단 행운의 상륙을 했으니,모든것은 운명에 마끼고, 오후부턴 독도의 촬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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