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3. 독도는 우리땅,1.

오늘부터는 독도의 여기 저기를 촬영합니다.

 "독도의 숙박"을 검색하면, 요령이 없습니다.접안후에 30분 관광하는것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독도의 여러곳을 촬영한 사진은 귀합니다.

 

서도와 동도의 중간지점 북쪽방향의 바위섬들입니다. 

촛대바위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동 도

 

물개바위.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서 도

서도에는 주민숙소가 있습니다.독도이장 김성도씨 부부가 일년에 5-6개월거주합니다.

여기에 방문자 숙소가있으나 전기,수도,동도까지의 보트등 사용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독도는 전기는 자가발전을 하며, 물은 담수화한 바닷물을 사용하나 식수는 않됩니다.

우리는 식수 2리터 6병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서도 정상가는길.

서도는 동도본섬보다 높으며,사람이 다니질 않하여 정상가는 계단자체에 문제가 있을수있어 등정을 포기하였습니다.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일번지

동경 백 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 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서도에서 본 동도,.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 지리지 오십쪽 셋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알수없어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다음에는 해국이 아름다운 동도의 풍경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