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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9. 아름다운 독도의 해안.1.

독 도.2016년./독도는 우리의 땅.

by 지점장 2016. 10. 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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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독도의 동서남북 기암절벽 촬영을 합니다.

밤세워 몰아치던 바람은 잦아져서 일출촬영을 마치고 보트를 탓습니다,.

그리고 독도의 서도와 동도를 한바퀴 돌겠습니다.

다시 보기 어려운 경관이여서,

 다소 지루할지라도 많은 사진을 뵈드릴려고 합니다.

 

오늘은 서도의 한바퀴입니다

 

독도는 우리 땅 정광태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일번지

동경 백 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 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 지리지 오십쪽 셋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나홀로 아리랑 / 서유석

저 멀리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해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일본은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남길려고 합니다.

국제사법재판소에 소송을 의뢰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응하지 않으면 열리지 않습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의뢰한 일본의 저의는. . .

분쟁지역으로 남겨서 앞으로의 유리한 빌미를 만들려는 것입니다.

독도는 우리의 국토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자존심입니다.

내 자존심을 건드리면,그 다음엔 전쟁박에 없습니다.

최악의 사태를 피하면서 서서히 닥아오는 저들의 속샘,.

저들은 국익에 관계되는 일이면 여야가 합치는데.

우리는 위정자들은 어떻한지요.

독도의 안전한 접안을 위해서 방파제를 왜 못만드는지,왜 눈치를 보아야 하는지,.

네사람이 탄 보트는 높은 파도에 요동을 칩니다.

전복의 두려움보다는 촬영에 욕심이 생겨서, 아무생각도 없이 연속셔터링을,.

바닷물이 튀어 젖는것을 방지하기위해서 카메라를 비닐봉투로 감고,

ISO를 4,000으로 올려서 스피드를 200-400으로 확보,최대한 흔들림을 방지하고,

조리게는 9-11로 심도를 깊게,

화이트밸런스는 4500-6000을 오가며,

촬영한 사진입니다.

태양이 구름에 가리여 쨍하지는 않지만 좋은 날씨입니다.

서도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동도를 한바퀴 돌겠습니다,

 

2016년 10월 11일 오전 7시 30분 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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