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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10.아름다운 독도의해안.2.

독 도.2016년./독도는 우리의 땅.

by 지점장 2016. 10. 2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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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도의 해안선을 보트를 타고 일주중 지난회에 이어서 동도를 촬영합니다.

독도를 배를 타고 촬영한 사진이 흔치 않아서,

많은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독도의 날이 10월 26일입니다.

우리의 땅 독도의 여행이 왜이렇게 어려운지 많은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동도 일주 사진.

 

 

 

 

 

 

 

 

 

 

 

 

 

 

 

 

 

 

 

 

 

 

독도 촬영의 마지막이 될 선착장이 닥아옵니다.

 

 

독도 사진 촬영을 여기서 마칩니다.

3개월동안 관계요로에 접촉하여서, 독도 숙박을 허가 받고,

강릉에서 하루를 보내고,울릉도에서 출항을 기상악화로 이틀을 보내고,

4일째날,. 4척의 독도행 선박중에서 유일하게 행운의 접안이 되어 독도에 상륙,.

처음계획은 독도에서만 이틀이상을 촬영할려고 했으나,일박이일에 만족합니다.

기상상태가 다행이 좋아서 보트를 타고 독도 일주 촬영도 행운이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오늘 울릉도에서 독도행 선박이 출항을 못하거나,출항을 하여도 독도에 접안을 못하면,

우리는 기약없이 독도에서 묶여있어야 합니다,.

동료작가중에 내일 10월12일 중요한 일정이있어서 오늘 무슨수를 써서라도 강릉까지는 . .

다행이 울릉도에서 출항은 하였다 합니다.

 

접안에 성공하여 안착하자 관광객이 쏟아저 나온다,

그리고 감격에 격하여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기념 촬영을 , . . 

왜 이렇게 우리는 우리의 땅인데 감격을 하는가,.

우리를 태운 배가 독도를 서서히 떠나갑니다,.

 

촬영에 협조하여주신 관계요로의 담당자님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4박 5일동안 그 어려움속에서 함께 촬영을 하신 친구.

전 행정자치부 차관 정영식박사님.

조선대학교 경상대학 학장 이강옥박사님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순순한 아마튜어 사진가 박종범 이였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사진을 보아주시고,

댓글로 격려하여 주신 선현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요.

 

2016년 10월 28일.

박      종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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