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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소래습지들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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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서 사진생활이 상당히 어려워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엄청나게 많은 사진작가들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평범한 사진은 시청자의 시선을 모을수가 없어서,

특별한 상황에서의 사진을 촬영할려니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오늘도 꼭두 새벽에 눈을 비비고 출사를 합니다.









여명이 朝景으로 바뀌어 가고있습니다.

그리고 안개가 엷어저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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