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는 옷깃을 스처도 칠천겁이다고 했습니다.
칠천겁,...상상을 초월하는 긴 세월입니다.
오늘 내 뇌리를 스처가는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겠습니다.
선교장의 아름다움에 젖어 봅니다.
선교장 같은 전통한옥을 동경 하는것은,
우리가 쉽게 접할수 없었던 양반가의 주택이여서가 아닐까요?
그리고 영원히 보존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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