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사의 pink 수국.3.

사진을 하는 친구가 독도의 촬영을 할려고 독도에 갔으나.

딱 30분의 시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서,.

그러나 접안도 못하고 돌아 왔다고 열분을 토하내요,.

독도 접안 실패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왜 우리의 땅인 독도에 방파제를 만들지 못하여,

조그만 파도가 일어나도 접안을 못하는 나라인가요,.

우리의 위정자들은 일본의 눈치나 보지 말고,.

독도를 가고 싶어 하는 국민의 눈치좀 보십시요,.

지금이 기회입니다.

해병대 일개 중대를 주둔시키고.

방파제를 엄청크게 만들고,

호텔을 건립하고,.

그리고 우리의 자존심을 살려야 합니다,.

이 여린 위정자들이여,.

오늘은 핑크빛이 너누나 아름다운 태종사의 수국꽃에 젖어봅니다.

수국의 아름다움도 이젠 내년 으로,.

엄청 더울려나요,.

태풍이 또 두개나 온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