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에 올라 오던길을 되돌아 보면,
세삼 인생이 무엇이라는걸 어렴풋이 나마 짐작할 수 있다.
젖빛 운해에 덮힌 저 아래 인간 부락들,
그 안에서 우리들은 희로애락을 마련하면서 살고 있다.
그 환상의 운해를 사랑합니다.
코로나19가 2020년을 통체로 잠식하지는 않겠지요,
유월도 그렇게 지나 갈것같습니다,
물류창고 같은 사건은 항상 우리곁에서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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