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삶은 놀라움이요 신비다.
인생만이 삶이 아니라 ,새와 꽃들,나무와 강물,별과 바람,흙과 돌,이 모두가 삶이다.
우주 전체의 조화가 곧 삶이요 생명의 신비다.
삶은 참으로 기막히게 아름다운것.
누가 이런 삶을 가로 막을 수 있겠는가.
그 어떤 제도가 이 생명의 신비를 억압할 수 있겠는가.
법정스님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름모를 남녘의 어느 어촌의 그림입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어촌입니다.
창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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