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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산수유 꽃.2.

남도 출사.20190308./구례산수유마을

by 지점장 2021. 3. 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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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가버린 것을 슬퍼하니 않고,오지 않은 것을 동경하지 않으며,

현제에 충실히 살고 있을때,그 안색에 생기가 넘처 맑아진다.

지나간 과거사를 슬퍼할때,

어리석은 사람은 그 때문에 꺽인 갈대처럼 시든다.

 

아름다운 산수유의 색에 젖어들어 봅니다.

그날 비가 내리니 모두들 처마 밑에서 벌벌 떨고 있을때,

난 산수유밭 속으로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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