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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할수 없는 예쁜 꽃의 빛.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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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일 일없이 앉았노라니

하늘이 꽃비를 뿌리는구나

내 생애에 무엇이 남아 있는가

표주박 하나 벽 위에 걸려 있내.

함허 선사의 시입니다.

 

꽃 길만을 걷고 싶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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