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가 울면서 인천공항으로 들어 가더군요.
5월에 손자 손녀 사위와 함께 귀국을 하여,2주간의 자가격리를 우리집에서 하고
3개월간의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출국.
이제는 친정 부모의 보살핌을 끝내고,
혼자서 육아와 남편 뒤 바라지를 할것을 생각하니 눈물을 글썽 거리며,.
그러나 생글 생글 웃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보는 즐거움으로 살아가야함니다.
눈물을 글썽 거리는 딸 아이를 보내면서 애써 태연한척 하였지만 돌아서서는 눈물을 흠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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