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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색이 짙어가는 불국사 .6.

경주여행.20211104.

by 지점장 2021. 12. 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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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교황은 옛날부터 종신직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교회를 사랑하고 위하는 교황은 자신의 건강과 맡은 책임의 한계를 느끼면

그 자리를 내놓는 절차를 택한다.

그것이 사회를 위한 책임자의 지혜인 것이다.

 

가을색이 짙어가는 불국사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어갑니다.

 이제는 가을이 완전히 가버렸습니다.

그러나 내 년엔 또 아름다운 가을이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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