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스승이라 불리는 이가 많지만 농사꾼의 스승은 흙뿐이다.
말없이 진실과 정직,겸손과 헌신의 삶을 가르치는 흙을
스승으로 한평생 살아온 농사꾼은 우리가 존경해야 할
참 인간이요,참 스승이며, 참 성직자이기 때문이다.
"세수는 매일 하십니까" 중에서,.
오늘 부터는 그동안 담아 두었던 염전의 사진을 꺼내어 보겠습니다.
그 첫번째로 전남 신안군 증도의 염전입니다.
이젠 겨울이 다 간듯합니다.
남녘에서는 홍매화 소식이 오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