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지막 날입니다.
참으로 즐거웠고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조그만한 노력의 댓가로는 참으로 즐거웠던 나날이였습니다.
남들은 다사 다난했고 너무나 힘들었고 고달푼 한해가 저물어 간다고 하는데,
내 작은 노력을 도리켜보면 엄청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많은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행복하기만을 바라는것은 이기심이 아닐까요!
좀 더 행복하지 못한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러나 뉘엇 뉘엇 지는 석양 하늘을 . . . .
반야봉에서
운염도에서.
울릉도에서
독도에서서
장하리에서
하늘공원에서.
오쇠동 김포공항에서.
완도 화흥포에서
동작대교에서
강화도에서
그 많은 사연을 끌어 안고 어김없이 저물어 갑니다.
그러나 내일이면 찬란한 희망의 아침이 밝아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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