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32.
by 지점장 2023. 2. 23. 06:04
상대에 대한 "앎"이 빠저 있는 위로는 되래 더 큰 상처를 주기도 한다.
상대의 감정을 찬찬히 느낀 다음,
슬품을 달래 줄 따뜻한 말을
조금 느린 박자로 꺼내도
늦지 않을 거로 본다.
오래 전에 이런 영화가 있었습니다.
The good,The bad,The ugly.
그러나 사람 판별을 누가 합니까?
나는 사람을 판별할 자격이 있을까요?
산수유
201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