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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들녁의 線.48.

지리산 종주/노고단.

by 지점장 2023. 7. 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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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가려진 곳에서 하는 일을 '그림자 노동'이라고 한다.

주부들이 집안일을 하는 것도 이에 해당된다.

그림자 노동에는 보수가 지급되지 않는다.

굳이 일의 공덕을 따지자면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하는

이 그림자 노동에 그 공덕이 있을 것이다.

 

지리산의 여명.

연   맥

 

소래 습지

 

비밀의 정원

 

보성의 어느 산

 

 

태백의 어느 준령

 

 

영종도의 갯벌

내 아내의 '그림자 노동'을 생각합니다.

 

변덕스런 날씨가 오늘은 세벽부터 시작을 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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