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함허 선사는 시를 이렇게 읊었다.
진종일 일없이 앉았노라니
하늘에 꽃비를 뿌리는 구나
내 생애에 무었이 남아 있느가
표주박 하나 벽위에 걸려 있네.
지난 주말 상암동 하늘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하늘공원도 많이 변했더군요.
지금 억새 축제중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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