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묵묵히 피고 묵묵히 진다
다시 가지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때 그곳에다 모든 것을 내 맡긴다
그것은 한 송이 꽃의 소리요
한 가지 꽃의 모습
영원히 시들지 않는 생명의 기뿜이
후회없이 거시서 빛나고 있다.
두물머리.
제주 동백마을,
화포천.
우드랜드.
천불동.
의림지.
청간정.
무슬목.
연일 차거운 공기를 마시며 세벽산책을 하였더니
목이 조금은 불편을 느낍니다.
조심해야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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