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에게는 두 개의 눈과 두개의 귀가 있는데 혀는 하나뿐이다.
보고 듣는것의 절반만 말하라는 뜻은 아닐까.
침묵 속에서 사람은 거듭 거듭 형성되어 간다.
침묵의 바다에 잠김으로써 자신의 실체를 응시할수 있고
시든 생명의 뜰을 소생시킬수가 있다.
'법정 수상록' "산방 한담" 중에서,.
서오봉 해변.
여명의 함덕.
새화 해변.
함덕의 해질녘.
오늘부터는 다시 동장군이 위력을 발휘합니다.
변위 코로나가 폐렴을 동반하여 금년겨울을 그냥 지나치지 않을 듯합니다
내가 그 대상이 되지 않도록 조심을 하여야 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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