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본질적으로 감화기키는 것은
그럴듯한 말에 있지 않고 몸소 움직여 보이는 행동에 있다.
좋은 말을 한다는 것과 그 말을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해미 성지, 야외성당.
두물머리.
비 원.
삼양 목장.
원대리.
밀성군 묘역.
그 사람의 행위가 그 사람의 지식보다 뛰어날 때 그 지식은 유익하다.
그러나 그 지식이 그 사람의 행위보다 크게 드러날 때 그 지식은 무익한 것이다.
"산중 한담" '빛과 거울중'에서,.
반복해서 여러번을 읽어도 이해가 쉽게 가지 않은 큰 스님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