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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촬영하고 싶은 곳.4.

장터풍경./풍물 시장.

by 지점장 2024. 2. 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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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묻지 않은 천진한 어린이들은 달과 별과 꽃과 나무와 하나가 될 수 있다.

 자기의 속말을 그들에게 곧잘 전한다.

 자신과 남을 갈라놓지 않은 未分化의 상태로 그들의 속에 끼어들려고 한다.

 그러나 철이 든 성인들은 몸소 그 세계에 끼어들지 않고 

밖에서 바라보려고만 하기 때문에 그들과 하나를 이룰 수가 없다.

 

동작역 철솜궤적.

 

퇴촌 위안부할머니 쉼터.

위안부 할머니들은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왜 여기서 생을 마감하실까요?

 

반포대교 분수쇼.

 

서울역의 야경.

 

춘천 풍물시장.

 

매향리 전쟁기념관.

 

매향리에 가면 왜 불발탄을 모아서 전시를 하고 있을까요?

 

기상청의 예보에 의하면 당분간 큰 추위는 없으며, 눈이 내리는 날은 없을것 같습니다.

눈 다운 눈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 겨울이 다 가는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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