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물소리가 똑같은 자연의 소리인데도 느낌이 각기 다르다.
슾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리고 있으면,
때로는 사는 일이 虛虛롭게 여겨져 훌쩍 어디론지
길을 떠나고 싶은 그런 충동을 느낄 때가 있다.
그리고 폭풍우라도 휘몰아치는 날이면 스산하기 그지없어
내 속은 거칠은 들녘이 된다.
"바람 소리 물소리" 중에서,.
석 모 도.
송 악 산.
백련초 마을.
지리산 둘래길.
울 릉 도.
양때목장.
분계해수욕장.
구정 설날의 연휴 첫날입니다.
형님은 어데 가실 계획을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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