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 박지원 선생이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의 한구절입니다.
나는 고을 일을 하는 틈틈이, 한가로울 때면 수시로 글을 짓거나
때로는 법첩을 꺼내 놓고 글씨를 쓰기고 하는데
너희들은 해가 다 가도록 무슨 일을 하느냐?
나는 4년동안을 골똘히 봤다.
너희들이 하는 일 없이 날을 보내고 어영부영 해를 보내는 걸 생각하면 안타깝고 안타깝다.
한창때 이러면 노년에는 어쩌려고 그러느냐.
을 릉 도.
양 때 목 장.
분계해수욕장.
석 모 도.
에코랜드.
백련초 마을.
횡 성 호 반.
퇴 수 정 계곡.
오늘이 정월 대보름날 입니다.
어데 달집태우기 행사 하는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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