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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들녁의 線.30.

울릉도.2016년./울릉도

by 지점장 2024. 2. 2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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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 선생이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의 한구절입니다.

나는 고을 일을 하는 틈틈이, 한가로울 때면 수시로 글을 짓거나

때로는 법첩을 꺼내 놓고 글씨를 쓰기고 하는데

너희들은 해가 다 가도록 무슨 일을 하느냐?

나는 4년동안을 골똘히 봤다.

너희들이 하는 일 없이 날을 보내고 어영부영 해를 보내는 걸 생각하면 안타깝고 안타깝다.

한창때 이러면 노년에는 어쩌려고 그러느냐. 

 

을 릉 도.

 

 

양 때 목 장.

 

 

분계해수욕장.

 

 

석 모 도.

 

 

에코랜드.

 

 

백련초 마을.

 

 

횡 성 호 반.

 

 

퇴 수 정  계곡.

 

오늘이 정월 대보름날 입니다.

어데 달집태우기 행사 하는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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