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와서 느끼는 바인데,
누구로부터 받는 일보다도 누구에게 주는 일이 훨씬 더 좋다.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남에게 주는 일보다 받는 일이 훨씬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탐욕이고 인색이다.
그리고 주지 않고 받기만 하면 그것은 결과적으로 빚이고 짐이다.
입적하신 길상사 법정스님의 말씀입니다.
퇴촌 위안부 할머니 쉼터.
위안부 할며니 쉽터에 있는 이 조형물의 편경과 못자국은 무엇을 의미 할까요!
서울역의 야경.
춘천 풍물시장.
매향리 전쟁기념관.
고창 청보리밭.
하늘에서 본 경이로운 구름.
세상살이가 서로가 주고 받으면서 살아가게 마련인데
주고 받음에 균형을 잃으면 조화로은 삶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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