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러셀이라는 철학자가 핵무기 반대운동을 많이 했습니다.
그 사람이 쓴 글에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게 사는지 잘 묘사돼있습니다.
인류가 넓은 강당에 큰 원자폭탄을 하나 만들어 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 있는데,
폭발하면 다 죽으니까 기껏 연구한 것이 핵무기 앞에다
"담배불 던지면 다 죽으니 던지지 말라." 고 쓰고
유엔도장하나 찍어서 붙여놓았다고요,.
'김형석 수필' 중에서,.
여 미 지.
제주 구엄리 염전.
횡 성 호 반
화 진 포.
남원 퇴수정.
울 릉 도.
오대산 계곡.
옥순봉에서 본 단양호 산세.
국회의원 선거가 가까워 지니 점점 시끄러워 지고 있습니다.
과연 나는 정치 지도자의 자격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