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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들녁의 線.37.

제주 여헹/여미지

by 지점장 2024. 3. 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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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러셀이라는 철학자가 핵무기 반대운동을 많이 했습니다.

그 사람이 쓴 글에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게 사는지 잘 묘사돼있습니다.

인류가 넓은 강당에 큰 원자폭탄을 하나 만들어 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 있는데,

폭발하면 다 죽으니까 기껏 연구한 것이 핵무기 앞에다

"담배불 던지면 다 죽으니 던지지 말라." 고 쓰고

유엔도장하나 찍어서 붙여놓았다고요,.

'김형석 수필' 중에서,.

 

여 미 지.

 

 

제주 구엄리 염전.

 

 

횡 성 호 반

 

 

화 진 포.

 

 

남원 퇴수정.

 

 

울 릉 도.

 

 

오대산 계곡.

 

 

옥순봉에서 본 단양호 산세.

 

국회의원 선거가 가까워 지니 점점 시끄러워 지고 있습니다.

과연 나는 정치 지도자의 자격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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