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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궁 그리고 청와대.2.

칠궁,청와대 20240405..

by 지점장 2024. 4. 1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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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지금 살아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 같지만

이는 하나의 기적이고 커다란 축복이 아닐 수 없다.

뭐니 뭐니해도 이세상에서 생명처럼 존귀한 것은 없다.

생명은 개체로 보면 단 하나 뿐이다.

천지들의 죽움 앞에서 우리가 슬퍼하는 것은 

그것이 다시 만날 수 없는 영원한 이별이기 때문이다.

 

칠   궁.

칠궁에는 7명의 조선의 후궁들을 모시는 사당이며

그 중한분은 장희빈이며 한때는 중전이었던 분이다.

 

 

청  와  대.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는 참으로 아름다운 곳 입니다.

 

우리 시대에 와서 이와 같은 생명의 존엄성이 크게 손상되고 있다.

길상사 법정스님의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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