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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맥 수확 촬영.2.

연맥 수확 촬영.20240713.

by 지점장 2024. 7. 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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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물질만능과 거대주의는 인간의 정신을 지키고 가꾼다는

종교계에까지도 두루 휩쓸고 있다.

여기저기서 때를 만났다는 듯이 앞을 다투어 우뚝우뚝 치솟고 있는

수십억, 수백억짜리 교회와 울긋불긋 호사스럽게 세워지는 절들을 보라.

이렇듯 거창하고 호사스러운 건물에서

과연 인간의 정신을 제대로 다스릴 수 있을 것인가.

 

여명의 연맥필드 사일리지.

 

 

연맥 필드 주경.

 

 

연맥 귀리 필드의 작업.

 

 

여명의 연맥 필드 와 소양강.

 

일찌기 예수나 석가모니가 이런 호화찬란한 궁전에서 살기를 원했단 말인가.

길상사 '법정스님'의 수상집 "산방 한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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