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남은 것 한 가지가 있다면
더 많은 사람에게 더 큰 사랑을 배풀 수 있었으면 감사하겠다는 마음뿐이다.
그 마음밖에는 남을 것이 없을 것 같다.
요한 바오로 2세가
"나는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십시요."
라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았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연맥 필드.
연맥필드의 수확.
여명의 연맥필드.
연맥필드의 수확.
남는 것은 사랑이 있는 고생뿐인 것 같다.
죽을 때까지 그 마음을 간직할 수 있다면
그는 모든 것을 잃어도 그보다 몇 배나 소중한 것을 지니게 될 것 같다.
'김형석'교수님의 수필집 "백년을 살아보니" 중에서,.
연맥 수확 촬영.6. (0) | 2024.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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