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오며 가며 지내도 정이 가지 않고 떨떠름한 경우가 있다.
그런가 하면 오래 사귀지 않았는데도
서로 마음의 길이 이어져 믿고 따르는 사이도 있다.
직당폭포의 수달래.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의 여명.
아름다운 가 마 소.
아름다운 고 석 정.
한탄강 일원의 춘경을 마침니다.
한때는 맹목적인 열기에 들떠 결점도 장점으로 착각하기 일쑤지만
그 열기가 가시고 나면 밝은 눈으로 실체를 볼 수 있다.
세월이 눈을 뜨게 한다.
'법정스님'의 수필집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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