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만 요트계류장.
송도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본 부산앞바다.
해동 용궁사.
오사리아 해변.
유람선에서 본 고층 아파트.
가랑잎 밟기가 조금은 조심스럽다.
아무렇게나 흩어저 누어 있는 가랑잎 하나에도 존재의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우리가 넘어다볼 수 없는 그들만의 질서와 세계가 있을 법하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있어야 할 필연적인 이유 때문에
거기 그렇게 존재하는 것일 테니까.
입적하신 길상사 '법정스님'의 "산중 한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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