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명 의 가 야 산.
밀 재 에서 본 운해.
백 양 사 의 운 해.
노 고 운 해.
뎁 사 리 공 원의 안 개.
두 물 머 리.
옛사람의 가르침에 병고로서 양약을 삼으라는 교훈이 떠 오른다.
내가 몸소 앓아 봄으로써 이웃의 아품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어떤 병고를 겪을 때 그것을 단순 하게 개인적인 문제로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이웃의 괴로움에 대해서는 모른 체한다.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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