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원도 고성여행.25.

고성여행.20241111.

by 지점장 2025. 4. 7. 06:54

본문

시간이 멈춘 마을,우리의 고향 왕곡마을.

 

 

수 타 사  의  가  을 빛.

 

 

금 강 산  건 봉 사.

 

 

시간이 멈춘 마을,우리의 고향 왕곡마을.

 

고성 여행 기행을 마칩니다.

 

육신은 솜처럼 고단한데 정신은 별처럼 또렸하여 아득한 高麗의 하늘을 날아다녔다.

山上의 이 고요와 솔바람과 별들은 그 시절과 조금도 다름이 없으리라.

시작도 끝도 없이 永劫으로 이러져 흐르는 세월,

이 안에서 우리는 사랑하고 미워하며 만나고 헤어지면서

한점 구름 조각처럼 일어났다가는 이내 사라져간다.

모든것이 변하고 바뀐다.

(지리산 상무주암에서 법정스님의 글입니다.)

입적하신 길상사 '법정스님'의 "산방 한담" 중에서,.

 

 

 

'고성여행.202411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고성여행.24.  (27) 2025.03.30
강원도 고성여행.24.  (20) 2025.03.24
강원도 고성여행.23.  (26) 2025.03.18
강원도 고성여행.22.  (26) 2025.03.12
강원도 고성여행.21.  (12) 2025.03.0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