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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경제만 있고 삶의 가장 내밀한 영역인 아름다움이 없다면, 인간의 삶은 너무 삭막하고 건조 하다. 우리가 아름다움을 모른다면 결코 행복에 이를 수 없다. 아름다움이야 말고 살아 있는 기뿜이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그 아름다움에 취해 봅니다. 금년 가을은 유난히도 아름다울것 입니다.

고창 선운사/가을 색. 2021. 10. 2. 07:34

도솔천의 짙은 가을색.2.

바람의 소리 는,. 세월이 흐르는 소리,인생이 흐르는 소리라고 생각하니, 그 소리가 시간이 흐르는 소리라고 여겨지고 갑자기 숙연해 집니다. 선운사로 가는 길에 도솔천을 지나고 있습니다. 참 으로 곱내요,. 코로나19에 가장 모범 국가였는데 지금은 무색하내요. 어찌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고창 선운사/가을 색. 2021. 9. 26.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