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날 풍 경.
시골의 인구는 매년 줄어들어서 3개 군을 합하여 한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지역이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우리의 시골 오일장의 추억도 점점 우리의 생각에서 사라지고 있음은 서글픈 현실이 아닐까요! 초상권으로 인하여 소박한 시골 장날의 모습을 올릴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카메라로 촬영을 할라치면,장사도 안되는데 한건 했다는 식으로 달려 듭니다. 그리고 한마디,.제수 없어 찍지마,. 시골 오일장의 풍경을 담을 수가 없습니다.
구례/구례5일장
2020. 8. 7.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