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밤사이에 눈이 많이 내리더니 온 세상이 하얗게 되었습니다. 출근길 걱정이 없는 토요일 아침이여서 다행입니다. 뒷산에 카메라을 메고 가봐야지요. 지난번 가을여행중에 담은 내소사의 가을풍경 2번입니다. 온 세상이 하얗게 되니 내 마음도 하얗게 된것같아 기분이 상쾌해 지는 토요일..

남도여행.20181111./내소사의 늦가을. 2018. 11. 24. 10:39

기온이 많이 내려가내요. 새벽산책에 장갑이 필요하더군요. 오늘은 내번째 여행지 내소사의 가을을 그려보겠습니다. 내소사는 관광객이 아주 적었습니다. 한적한 내소사의 핑경소리를 들어 보십시요. 2702

남도여행.20181111./내소사의 늦가을. 2018. 11. 17.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