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의 아름다운 한옥.1.
인연따라 모였다가 그 인연이 다해 흩어진 우리,. 이런 맞남관 해어짐을 우리는 무량겁을 두고 되풀이 하면서 살아오고 있을것이다. 세월이 가면 그립고 아쉬운 마음도 희미해질 것이다. 조금씩철이 들면서 인생을 이야기 하고 사랑과 이별을 꺼내고 또한 죽움을 말할것이다. 법정스님의 어록에서. 이름모를 어느 시골의 아름다운 한옥을 구경합니다. 오늘이 음력 정월 초사흘,. 봄이 성큼 온것인지요, 날씨는 포근합니다. 8741 도솔 갤러리는 강화도에 있습니다.
도솔 갤러리
2021. 2. 14.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