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과 맑은 햇살과,일구어진 논밭의 향긋한 흙과 툭 트인 들녘과 청정한 숲,
오염되지 않은 흐르는 물과 태고적 고요와, 별이 빛나는 밤 하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어김 없는 계절의 질서 속에서,
살수 있음이 얼마나 크나큰 행운인가,.!,.
어느 도시의 뒷 길을 거닐어 봅니다.
그 어렵고 험한 세상의 삶속에서도
풀닢이 자라라고,예뿐 꽃 한포기를 심어서 즐길수 있는 사람들이 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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