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부소산성(사비성).1.
오천결사 피를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 궁녀를,. 나 당 연합군에 의해서 멸망한 백제의 부소산성(우리에게는 사비성으로 알려진 곳)에 있는 낙화암과 고란사를 찾아 갑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입니다. 백제의 의자왕,고구려의 보장왕,신라의 경순왕,고려의 공민왕,조선의 순종. . . 한낮인데도 짙은 숲속에서는 슬픈 소쩍새 소리가 계백장군의 통한으로 들린듯 합니다. 지난 화요일에 낙화암,고란사 관광 촬영을 하였습니다. 5-6회에 걸처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부여관광.20230502./부여 관광.
2023. 5. 5.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