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첫 눈이 내렸습니다.2.
IMF사태가 한창이였던 때의 일화를 소개합니다. 모 회사의 회장이 Z전무에게 A이사의 사표를 받으라고 명령을 하고 3개월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Z전무는 설득과 압박과 회유를 하여 A이사의 사직서를 받는데 성공을 하여, 회장께 당당하게 말하였습니다. 회장님 겨우 받아냈습니다. Z전무 수고하셨습니다,그러면 당신것도 내시요,. 남을 잘르고 자기는 살아남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토사구팽,. 엄청 기온이 내려갔습니다,그러나 눈 소식은 없내요. 초유의 거대함이 단신의 일엽편주를 침몰시키는데 실패를 하였습니다. 이제 함장과 일등항해사는 어찌해야 할까요!
설 경.20201213./첫 눈이 내렸습니다.
2020. 12. 16.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