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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20210614./아침고요수목원.

강물의 흐름도 굽이굽이 흘러야 유속을 억제 할수 있는데, 강바닥의 돌까지 있는 대로 걷어내고 직선으로 강둑을 쌓기 때문에 강물은 성난물결을 이루면서 닥치는 대로 허물고 집어 삼킨다. 우리내 인생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아름다운 꽃 밭에서. 장마가 끝이 나고 연일 폭염으로 푸우욱 삶고 있습니다. 소나기가 내린다고 예고를 하였으나 밤세워 한방울도 내리지 않내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20210614./아침고요수목원. 2021. 7. 17. 07:28

형용할수 없는 예쁜 꽃의 빛.18.

정면에는 그 사람의 교양이며 사회적인 지위,혹은 영양 상태와 치장과 허세로써 얼마쯤은 위장할수가 있지만, 후면에는 전혀 그런 장치가 가설될 만 한 오관이 없다, 그러기 때문에 그만큼 진실한 모습이 드러나게 마련이다. 아침논단 중에서,. 아름다운 꽃의 향기를 느껴 보십시요. 그러나 남의 후면을 일부러 볼 필요가 있을까요? 내 자신의 후면을 볼수 있을때 진정한 양식인이 아닐까요,.

아침고요수목원.20210614./아침고요수목원. 2021. 7. 15. 08:23

형용할수 없는 예쁜 꽃의 빛.17.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사물이나 현상은 모두가 허망한 것. 그러나 현상과 본질을 함께 볼 수 있다면 비로소 우주의 실상을 바로 보게 될것이다. 현상이나 실상을 바로 인식할려면. 드러난 단면만 보지 말고 그 배후 까지 함께 꿰뚤어 볼수 있어야 한다. "산중 한담"중에서 아름다운 꽃 향기를 맡으면서,. 참으로 좋으신 유익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배후까지 볼수 있는 방법은 무었입니까,.!,.

아침고요수목원.20210614./아침고요수목원. 2021. 7. 13. 07:40

형용할수 없는 예쁜 꽃의 빛.16.

맑게 개인 푸른 하늘과 눈 부신 햇살을 본 지가 얼마만인가. 개인 날에는 무심히 지나치던 그 하늘과 햇살이, 눅눅하고 답답한 장마철이라서 더욱 그리워 진다. 그 장마가 끝나면 폭 염이 기달리고 있겠지요,. 예쁜 꽃 밭에서 수국 향기를 맡으며,. 본격적인 휴가철인데 그놈의 역병이 꼼짝을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엄청난 고통을 사전에 피해야 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20210614./아침고요수목원. 2021. 7. 11. 07:13

형용할수 없는 예쁜 꽃의 빛.15.

1,2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벌써4일체 입니다. 국민 개개인의 조그만한 방심이 갖어온 결과가 아닐까요,. 감염이 되면 그 피혜는 엄청나다는 것을 모르는지요,. 방법은 5단계 조치를 얼마나 빨리 할수 있는 정부의 결단 뿐입니다. 결국은 엄청난 돈만 들이고,비난만 받고서 쓸쓸히 자화자찬만 하다가 저물어 가지 않을까요,.!,.

아침고요수목원.20210614./아침고요수목원. 2021. 7. 9. 08:28

형용할수 없는 예쁜 꽃의 빛.14.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점점 무디어 지더니 결국 4차 재난사태로 이어 지고 있습니다. 금년 여름 휴가는 살기 위해 집에서 지내야 할것 같내요. 일단 감염이 되면 신체적,정신적 고통은 상상 이상입니다. 일일 확진가가 3-400명대 유지를 바랬는데, 1,000명대가 넘어서는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 모든 모임과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20210614./아침고요수목원. 2021. 7. 7. 07:33

형용할수 없는 예쁜 꽃의 빛.13.

수행자에게 중요한 것은 학식이나 지식이 아니라 지혜롭고 자비스런 행동이다. 종교란 회색의 이론이 아니라 살아 있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지식은 자만을 갖어 오지만 사랑은 덕성을 길려 준다. 산중한담 중에서,. 형용할수 없는 예쁜 꽃이 만발한 꽃숲을 , . . 지루한 장마,. 연일 비를 내리고 있습니다. 한 주를 맞이할 월요일 아침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20210614./아침고요수목원. 2021. 7. 5.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