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된 바닷 물.8.
2021.09.01 by 지점장
얼음이 된 바닷 물.7.
2021.08.28 by 지점장
얼음이 된 바닷 물.6.
2021.08.24 by 지점장
얼음이 된 바닷 물.5.
2021.08.20 by 지점장
얼음이 된 바닷 물.4.
2021.08.16 by 지점장
얼음이 된 바닷 물.3.
2021.08.12 by 지점장
얼음이 된 바닷 물.2.
2021.08.07 by 지점장
얼음이 된 바닷 물.1.
2021.08.03 by 지점장
사람은 홀로 사는게 아니라 수많은 이웃들과 함께 산다. 함께 살면서 서로가 배우고 고치고 익히는 동안 조금씩 성숙해 간다. 성숙한 사람만이 진정한 인간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길상사 법정스님의 말씀입니다. 얼고 녹고를 반복하면서 갯벌은 서서히 사라저 갈것입니다. 우리의 보고가 말입니다. 여기도 수년이 지나면 대도시가 들어 서겠지요.
운염도의 겨울./운염도의 겨울.20180204. 2021. 9. 1. 07:43
푸우욱 삶아대던 폭염도 가시고 팔월도 한 사흘 남았내요, 최근의 우리나라 기후는 봄과 가을이 짧아 지는것 같씁니다. 가을이 오는가 하면 찬 서리가 내리고 월동을 준비 해야 되더라구요, 구월이 오는 소리는 아직 않들리고. 아직은 한낱이 매우 덥습니다. 외출을 못하니 자연히 집에 머무르는것이 습관이 되어 점점 게을어 졌습니다. 이럴바에는 도심을 벋어나 조금은 한적한 수도권 변두리로 이사를 할려고 합니다.
운염도의 겨울./운염도의 겨울.20180204. 2021. 8. 28. 07:23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자칫 빠저들기 쉬운 것이, 책을 읽는것이 아니라 책에 읽히는 경우이다, 이렇게되면 주객이 바뀌어 책을 읽는 의미가 전혀 없다. 그러나 내가 책에 읽히는 줄을 알수가 있을까요,. 그 것을 알려 주자 않고 읽히자 말라고 하내요. 그해의 겨울은 참으로 길로 추웠습니다. 가을 장마,.참 이상한 기후입니다. 농사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은 가을 장마,빨리 끝이 나길 바랍니다.
운염도의 겨울./운염도의 겨울.20180204. 2021. 8. 24. 07:32
옛글에 이런 구절이 있다. 어릴 때부터 책을 읽으면 젊어서 유익하다. 젊어서 책을 읽으면 늙어서 쇠하진 않는다. 늙어서 책을 읽으면 죽어서 썩지 않는다. 책을 많이 읽어야 겠습니다. 운염도가 그린 겨울 풍경. 오늘이 8월 20일 팔월도 하순으로 접어들어 갑니다. 등하가친의 계절이 옵니다.
운염도의 겨울./운염도의 겨울.20180204. 2021. 8. 20. 08:09
조석으로 조금은 시원한 찬 바람이 상쾌하게 합니다. 그러나 한 낱에는 아직도 30도를 넘는 폭염이 푸우욱 삶고 있습니다. 광복절 대체휴일 연휴 마자막날,. 얼마나 많은 코로나19 감염자가 기록을 갱신 할려나요,. 그날 운염도는 너무나도 추웠습니다. 마음을 놓고 외출을 할수 있는 시절은 다시 오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지니, 새 집으로 이사를 하면 내부 인테리어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할것 같내요. 서울 도심을 떠나서 좀더 한적한 곳을 찾아 나섭니다
운염도의 겨울./운염도의 겨울.20180204. 2021. 8. 16. 07:09
지나간 날들을 두고 후회하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다. 그것은 앞으로 살아갈 일을 새롭게 다지는 것만 못하다. 내 나쁜 버릇을 고치도록 노력하여야 겠습니다. 얼음이 된 바닷 물,. 지난 일에 분하고 억울해서 잠못이루고 그자를 원망하고 저주하는것이 내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 때마다 묵주기도를 하면서 내 마음을 진정 시킵니다.
운염도의 겨울./운염도의 겨울.20180204. 2021. 8. 12. 07:43
이 세상에 가장 위대한 종교가 있다면 그것은 친절이다.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다. 사람끼리는 더 말할 것도 없고,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모든 존재에 대해서 보다 따뜻하게 대할수 있어야 한다. 삼복중에 얼음이 된 바닷 물을 봅니다. 그 자매가 무명의 배구 선수였다면 벌때 처럼일어나서 찍어 냈을까요,. 세계 2위 브라질,.3 : 0.
운염도의 겨울./운염도의 겨울.20180204. 2021. 8. 7. 10:02
진실로 삶은 놀라움이요 신비다. 인생만이 삶이 아니라, 새와 꽃, 나무와 강물, 별과 바람, 흙과 돌, 이 모두가 삶이다. 우주 전체의 조화가 곧 삶이요 생명의 신비다. 삶은 참으로 기막히게 아름다운 것. 누가 이런 삶을 가로 막을 수 있겠는가. "산중 한담"중에서,. 너무나 더워서 겨울 얼음이 된 바닷물을 찾아 봅니다.
운염도의 겨울./운염도의 겨울.20180204. 2021. 8. 3.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