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사람들이 자칫 빠저들기 쉬운 것이,
책을 읽는것이 아니라 책에 읽히는 경우이다,
이렇게되면 주객이 바뀌어 책을 읽는 의미가 전혀 없다.
그러나 내가 책에 읽히는 줄을 알수가 있을까요,.
그 것을 알려 주자 않고 읽히자 말라고 하내요.
그해의 겨울은 참으로 길로 추웠습니다.
가을 장마,.참 이상한 기후입니다.
농사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은 가을 장마,빨리 끝이 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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