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Traditional country yard beautiful wooden wall texture background.    Cymbidium Sinensis charming flower background black.  Beautiful pink christmas Cactus flower.Schlumbergera Truncata.   Agricultural field,brown soil farm landscape,Line of arable land.   Beautiful autumn scenery,foggy mist over the lake and mountain.    Beautiful island Dokdo is the east end territory of Republic of Korea.  사람..

화진포 해변./왕곡마을. 2025. 1. 27. 06:43

왕곡 마을.  목포 대교의 일몰  철솜 궤적.  서울역고가도로에서 본 남대분 쪽.  고창 읍성.  얼어버린 운염도의 바다. 정신생활이 빈약한 사람은 혼자 있으면 곧 고독을 느껴요. 자기 자신과 대화가 없기 때문이예요.그래서 또 하나의 육체를 가진 타자를 찾아 스스로의 고독을 메우려 하죠.사람이 많은 거리로 나가든가 친구들과 모여 앉아 공연히 떠들기도 합니다.'김형석교수님'의 "인생 문답" 중에서,.

화진포 해변./왕곡마을. 2024. 10. 24. 06:39

삶의 본질에 대해 우린 다양한 해석을 내놓거나 음미하기를 좋아한다. 헤밍웨이는 "인간은 파괴될 수는 있으나 패배하지 않는다"고 했고, 어는 작가는 "작은 인연과 오해를 풀기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읖조렸다. "우린 다른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영화 대사도 한번쯤 되새길 만하다. 오묘한 삶의 본질을 알기위해서 우리는 평생을 노력하여야 하는건 아닌지요! '이기주'님의 "사랑은 어디에서 왔을까" 중에서,.

화진포 해변./왕곡마을. 2023. 3. 10. 07:13

마음 깊숙히 꽃힌 글귀는 지지 않는 꽃이다. 우린 그 꽃을 바라보며 위안을 얻는다. 때론 단출한 문장 한 줄이 상처를 보듬고 삶의 허기를 달래기도 한다. "언어의 온도" 중에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종이에 긁어 새기면 글이 되고, 그러한 심정을 線 과 色으로 화폭에 옮기면 그림이 되는 지도 모르겠다.

화진포 해변./왕곡마을. 2023. 3. 7. 07:22

큰 재산의 안전 보장은 생각보다는 위태롭습니다. 많은 재물을 가진 사람은 그것을 안전하게 간직할 금고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항상 불안속에서 긴장을 하고 살아가는 삶,. 우리의 소박한 삶이 담겨있는 평온과 안정속에서 살아가는 시골 마을. 그러나 인간은 재물 앞에서 의연 할수가 있을까요,. 비가 많이 내리는 토욜 아침입니다.

화진포 해변./왕곡마을. 2020. 8. 15. 08:51

마음을 비우려면 무엇엔가 귀를 기우릴 줄 알아야 데는데, 그러려면 될 수 있는데로 쓸대없는 대화를 피해야 한다. 홀로 있으면서 발가 벗은 자기의 세계를 철저히 응시할수 있어야 한다. 산중 한담,. 우리의 소박함에서 아름 다움을 찾아 볼려고 노력을 합니다. 마음을 쓸줄 알려면 우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마음을 텅 뷔우는 연습부터해야합니다. 장마는 아직입니다. 8247

화진포 해변./왕곡마을. 2020. 8. 12. 07:50

이 세상에 나보다 더 바보는 없다. "제는 머리가 나뻐서 무순말인지 모를거야"하고 생각 하는것이, 내가 더 바보입니다. 함부로 남을 무시하는 말을 해서는 절대 않됩니다. 왕곡마을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에 있으며,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장마가 그칠 기미가 안보이고,전국이 홍수로 큰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이 장마가 끝나면 찬바람이 불어 오겠지요. 금년 여름은 이렇게 지나 갑니다. 8196

화진포 해변./왕곡마을. 2020. 8. 9. 08:01

오늘날 물질만능주의와 거대주의는 인간의 정신을 지키는 종교계에 까지도 두룰 휩쓸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 우뚝 우뚝 치솟고 있는 수백억짜리 교회와 호사스럽게 새워진 절들,,. 과연 이런 건물에서 인간의 정신을 제대로 다스릴수 있을 것인다. 법정스님은 걱정을 하셨습니다. 8월 8일 아침. 잔뜩 흐린 하늘이 비는 올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우리의 전통 마을을 많이 보존을 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왕곡마을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코로나19의 안일한 대처가 정권을 바꾸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한발 빠른 조치를 비웃었던 그들이 가슴을 치고 있내요. 8185

화진포 해변./왕곡마을. 2020. 8. 8. 09:27